4강 준비하는 아르헨티나(사진 출처: TyC Sports)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을 준비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로드리고 데 파울과 앙헬 디 마리아와 함께 그룹 훈련을 진행하였다. 이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개별 훈련을 하는 선수는 발목 부상을 입은 알레한드로 고메스 뿐이다. 다만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은 로드리고 데 파울과 앙헬 디 마리아의 몸 상태를 주시 하고 있으며, 앙헬 디 마리아가 다시 한 번 벤치에서 시작할 경우 다른 두 가지 옵션 역시 고려하고 있다. 첫 번째 옵션은 역시 기존의 4-3-3 형태! 로드리고 데 파울과 앙헬 디 마리아가 모두 선발로 나오는 전형이다. 두 번째 옵션은 앙헬 디 마리아 대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들어와 3백(5백)을 형성하는 형태이다. 다만 앙헬 디 마리아가 벤치 스타트 한다고 하더라도 크로아티아가 투톱을 즐겨 쓰는 팀은 아니고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의 공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싶다. 마지막 옵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