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중국의 추가 부양 의지는 없는 것인가? 월요일 눈치보고 화요일 나락 지난 일요일 전인대 개막 현장에서 중국의 목표 성장률을 5.0%로 잡았다. 월요일날 눈치를 살살살살 보더니 오늘 후루룩 빼버렸다. 시장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부양을 위한 완화 기조를 보이지 않으면서 실망한 모양새... 부양책을 쓰기보다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하고 이동성이 늘어남에 따라 서서히 회복하길 바라는 모양인 것 같고, 실망 매물 출회한 듯? 이에 따라 위안화 가치도 달러대비 절하되고 우리 원화도 1300원대로 재진입 했다. 그래도 중국 부양이 시장 컨센보다 덜 발생한다면 전 세계 인플레이션 자극은 덜하지 않을까? ...라고 좋은 면 보려고 노력해야겠다. 2. 이창용 한은총재 인터뷰 이번에도 쪽집게?!의 예언이 통하나..? 한은총재 "부동산 대마불사, 고령화 등에 다시 생각해봐야" | 연합뉴스 (서울=연합뉴스) 신호경 기자 =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7일 "부동산 대마불사, 부동산 투자는 꼭 성공한다는 생각이